천추태후, 과연 김치양의 반란군 진압 할수 있을까?

2009-08-23     스포츠 연예팀
23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위기에 처한 천추태후(채시라 분)가 김치양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김치양(김석훈 분)은 잡혀온 천추태후(채시라)에게 자신들의 아들을 황위에 올리자고 다시금 선포한다.

또한 태후에게 함께 나라를 이끌자 권유하지만 태후는 단호히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 즈음 강조(최재성 분)는 천추태후를 구출하기 위해 양규, 김숙흥과 함께 황궁으로 잠입한다.

위기일발의 순간, 간신히 황궁을 탈출한 강조와 천추태후는 서북면 군사들과 합류한 2군의 군사들을 모아 김치양의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황궁으로 다시 향하는데 그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