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급성장염으로 응급실행..새 앨범 앞둔 스트레스?!
2009-08-24 스포츠 연예팀
가수 김원준이 24일 오전 급성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원준은 24일 오전 대치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앨범 작업을 하다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김원준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서울시 대치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이틀째 작업 중이던 김원준이 심한 복통으로 쓰러져 24일 새벽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겼다”며 “지금은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봐야 정확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원준의 병원입원은 새 음반 작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가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원준은 9월초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번 장염 입원으로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