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현대기아차 현황 점검 위해 미국 출장 2009-08-25 유성용 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생산·판매기지 점검을 위해 25일 오전 9시30분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정 회장은 이번 방미 기간 양산을 앞둔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HMMA)의 생산 현황과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 현황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