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도롱뇽 우파루파 “내 이름은 악솔로틀” 2009-08-28 이진아 기자 악솔로틀(Axolotl)로 불리는 멕시코도롱뇽 우파루파가 올해 조사에서 서식지 소치밀코 지역을 중심으로 약 700~1천200마리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악솔로틀은 멕시코도롱뇽 우파루파의 영명으로 ‘물속에서 논다’라는 뜻이다.늘 웃는 얼굴의 도롱뇽 악솔로틀은 우파루파 외에도 ‘피터팬도롱뇽’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악솔로틀은 머리 겉에 뿔처럼 생긴 6개의 아가미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잘려진 신체부위가 재생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사진-악솔로틀 홈페이지, 악솔로틀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