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절친노트2' 불참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2009-08-29     스포츠 연예

9인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SBS ‘절친노트2’ 방송에 혼자 불참한 이유가 갑작스런 조부상으로 미국에 가있었기 때문 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시대는 8월 2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2'에서 멤버들이 서로의 버릇, 숙소생활 등을 폭로하는 설전을 벌였다. 특히 막내 서현의 남다른 자기관리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나 티파니를 제외한 태연 수영 효연 서현 유리 제시카 써니 등 8명만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당시 티파니가 조부상으로 미국에 가있어 부득이하게 한국에 없는 사이 ‘절친노트’ 촬영이 진행돼 불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음중) 무대를 끝으로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티파니는 유리와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맡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