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신종플루 확진 피의자 불구속 수사 2009-08-31 김미경 기자 대검찰청은 피의자가 신종플루 확진자로 확인될 경우 가급적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검은 신종플루 확진 피의자는 불구속 수사하되 구속수사가 필요할 경우엔 대검 지휘부서와 신속히 협의해 달라고 일선 검찰청에 당부했다.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피의자는 조사를 받고 있는 검찰청에 검진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