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투병 장진영 병세악화로 현재 '응급실 입원중'
2009-09-01 스포츠 연예팀
위암투병중인 장진영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현재 장진영은 병세 악화로 모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진영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측은 이에대해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다"며 침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5일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한 장진영은 이후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아왔으며 김건모의 공연에도 참석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