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결혼 후유증 피곤..“박사과정 첫 수업 불참?!”

2009-09-01     스포츠 연예팀

지난달 재미교포 정모씨와 비밀리에 결혼해 화제가 됐던 이영애가 박사과정 수업에 결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사과정 첫2학기 수업에 불참하게 되는 것.


한 매체보도는 1일 한양대 대학원 측의 말을 인용  "이영애가 개강 첫 주 수업은 참석하지 못한다고 통보해왔으며 2학기 등록절차도 마친 상태다"라고 전했다.


또 학교 관계자는 "2일부터 4일까지 휴학신청 기간이고 4일부터 7일까지 수강신청 정정기간이라 다음주에나 수업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이영애는 남편인 정모씨와 지난 28일 귀국해 현재 서울 구의동 자택에서 어머니와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