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 , 김주승 박광정 이미경 등 암으로 진 별들에 누가있나?

2009-09-02     스포츠 연예

영화배우 장진영이 9월1일 위암으로 사망하면서 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스타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원로배우 여운계가 폐암으로 사망했으며 2008년 12월에는 연극인 박광정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2007년 12월에는 탤런트 김영임이 꽃다운 나이 26세에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2007년 9월에는 아역배우 출신 탤런트 이애정이 뇌종양으로 사망. 2007년 8월에는 탤런트 김주승이 세상을 떠났다. 2007년 12월에는 중견 탤런트 이재훈은 위암으로 별세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왜장 구키 요시타카 역을 맡은 탤런트 서영진은 위암으로 가수 길은정은 2005년 1월 10년간 직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으로 불렸던 이주일은 2002년 폐암으로 투병중 활발한 금연운동을 하다 별세해 주위를 안타깝게했다.


2007년 1월에는 탤런트 조향기의 아버지인 탤런트 조재훈이 위암으로 별세했으며 2000년 11월에는 탤런트 태민영이 간암으로, 2004년에는 탤런트 이미경이 폐암으로 각각 숨졌다.


영화배우 김일우는 2004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밖에 '용의 눈물'에 출연한 탤런트 태민영은 2000년 간암으로, 가수 장현은 1990년 설암으로 사망했다.


한편 장진영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영안실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