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 신발 신으면 행복해져요".."흐~정말?"

2009-09-04     류가람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르까프가 발바닥의 움푹 패인 아치부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신발 닥터세로톤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 세로톤은 신경정신과학 분양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와 르까프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웰빙화로 행복 유발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세로토닌이란 뇌 속에 신경전달 물질로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작업능력을 올려주고 행복한 기운을 느끼게 해 준다.

맨발로 걸을 때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는 점에 착안해 발바닥의 움푹 패인 아치 부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ASD(Arch Support Dial.맞춤식 아치 높이 조절장치)를 적용했다는 것.

닥터세로톤을 신고 걸을 경우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발 전체를 자연스럽게 감싸 맨발로 걷는 효과를 제공하고 일반 신발에 비해 20% 가량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해 운동효과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남자용 미츠(Mits)와 남녀공동 윈드(Wand) 등 모두 4가지 모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