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아나운서, 라디오DJ 변신 "애창곡도 직접 부른다" 2009-09-03 스포츠연예팀 KBS N 스포츠에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는 김석류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를 맡아 전현무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에 나선다.김석류 아나운서는 3일 KBS Happy FM 전현무의 프리웨이 (수도권 106.1MHz)에서 라디오 1일 DJ를 맡는다. 방송의 날 특집으로 기획된 이날 방송에서 김 아나운서는 꽁트 연기, 성대모사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펼칠 예정이다. 또 노래방 애창곡도 라이브로 선사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