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상, 허경영 패러디 화제.."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2009-09-05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안윤상이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를 패러디해 화제다. 안윤상은 4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기막힌 퀴즈쇼’에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를 패러디한 캐릭터 허경이 형으로 등장했다. 그는 “지구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유체이탈을 했다. 투시 능력이 있다” “내 이름을 부르면 된다” 등 허 총재의 말투를 그대로 흉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