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10주년, 소녀시대 태연만..'왕따! 왜?'

2009-09-07     스포츠 연예팀
10주년을 맞은 '개그콘서트'는 소녀시대, 임창정, 김미화, 유재석, 강부자, 신동엽, 남희석, 김태원, 전진, 노홍철, 김지선, 조혜련, 이문식 등 연예인 게스트와 지금껏 개콘을 거쳤던 개그맨들이 총 출동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정말 재밌더라" "감동 받았다"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 등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소녀시대는 태연이 불참해 아쉬움과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