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평범한 학교생활.. '언제까지 지속 가능할까?'
2009-09-07 스포츠 연예팀
'해리포터'의 엠마왓슨의 평범한 대학 새내기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엠마왓슨이 헬리콥터를 타고 브라운대에 도착해 시간표와 강의실 등 스케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등의 합격에도 브라운대에 입학했다.
흰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고 남자친구인 제리 베리모어와 무리지어 커피를 즐기는 등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내는 장면이 5일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평범한 학생으로서 학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엠마왓슨은 아직까지 2010년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촬영을 진행 중이며, 빡빡한 프로모션 행사도 치러야 하기에 학교생활은 평탄치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