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폭탄발언, "백지영과 손잡고 성형외과?!"

2009-09-08     스포츠 연예팀

쿨의 유리가 절친 백지영과 같은 병원에서 쌍거풀 재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그룹 쿨의 유리는 SBS‘야심만만’에 출연해 “백지영과 같은 성형외과에 다닌다”고 폭탄 발언했다.

유리는 이 날 성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솔직히 말하면 내 쌍꺼풀 재수술이 자연스럽게 잘 된 걸 보고 친구 백지영에게도 그 병원을 소개시켜 줬다”라며 “그래서 우리 얼굴이 비슷하긴 한 것 같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