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미니홈피, "너무 맘이 아픕니다..꼭 돌아와"

2009-09-09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붐이 2PM 재범의 탈퇴에 대한 심경을 미니홈피에 남겼다.

붐은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 맘이 아픕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동생이기에 정말 맘이 찢어지듯 아픕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또 "난 내 동생을 믿기에 사랑하기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믿고 있습니다. 오늘은 맘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재범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보였다.

한편 재범은 2005년 미국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이어져 8일 팀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