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전설의 고향-가면귀' 첫주연 연기 합격점!

2009-09-09     스포츠 연예팀

신인 연기자 지주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 10회 ‘가면귀’ 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주연은 KBS 공채 21기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서울대 얼짱 출신으로 더 유명하다.

특히 이번 '전설의 고향'에서 첫 주연을 맡아 차분하고 절제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함께 출연한 이일화, 안병경, 윤순홍 등 출연진들의 연기도 작품을 더욱 빛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방송으로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은 막을 내리 후속으로는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가 16일부터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