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유상무 시대 곧 온다"..연예계 팔방미인 등극

2009-09-09     스포츠 연예팀

강호동이 개그맨 유상무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기, MC, 개그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면 좋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상무는 연예계의 팔방미인으로 통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상무는 KBS 2TV ‘개그 콘서트’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 조용한 마을 편에서 김병만과 함께 저승사자로 출연했다. 또 최근 EBS ‘로봇파워’ MC로 발탁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강호동은 SBS ‘야심만만2’에서 “곧 유상무의 시대가 올 것이다”고 장담하기도 해 더욱 그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사진=코엔스타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