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내 사전에 노출은 없다"선언 남성팬 "말도 안 돼!"
2009-09-10 스포츠 연예팀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앞으로 내 음란 영상을 절대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선언해 남성팬들의 아쉬워 하고 있다.
미국 뮤직비디오 전문 채널 ‘MTV’는 개봉을 앞둔 영화 '제니퍼의 육체'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폭스와의 인터뷰를 9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판에 공개했다.
폭스는 인터뷰에서 "내가 영화에서 벗은 모습을 상상해 본 적도 없다"며 "제니퍼의 육체 촬영중 반라의 사진이 유포된 것이 마지막 일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는 이번 인터뷰에서 "내가 성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하마가 성행위하는 모습으로 여겨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앞서 "사람들이 처다보는 것이 불쾌하다"며 정신분열증세를 고백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