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첼리스트 장한나 개구리손이 된 사연
2009-09-10 스포츠 연예팀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에서 개구리손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월 9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6.0%(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장한나는 이날 방송에서 "손이 개구리상이다. 어렸을 때 많이 놀림을 당했다"고 말하며 "손 끝이 가장 굵다. 왼손이 오른손보다 길고 휘기도 했다. 오랜 시간동안 첼로를 잡는 법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노이즈 한상일과 MC몽 은지원 임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