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사유리 엽기사진 화제 '어디든 이불깔면 바로 침실?!'
2009-09-11 스포츠연예
화제의 사진은 ‘꿈에서 만나요’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번잡한 횡단보도 위에서 이불을 펴고 하품을 하는가 하면,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사무실 안 등에서 이불을 깔고 잠을 청하는 엽기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심지어 거리위에 깔아놓은 이불위에서 여유있게 얼굴에 팩을 붙이는 장면도 있다.
마치 드라마 촬영의 한 장면처럼 이런 사유리의 이러한 행동에도 주위를 지나는 사진 속의 일본 사람들은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독특한 그녀..쵝오" "한국 거리라면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을 껄..."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