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길거리 상습 바바리맨 덜미 2009-09-11 뉴스관리자 경남 사천경찰서는 11일 대낮 길거리에서 바지를 벗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43)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께 사천읍 수석리 K인력 사무소 앞길에서 길을 가던 여성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은밀한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최근 사천읍 일대에서 바바리맨이 나타난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근무에 나서 A씨를 붙잡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