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택연, 백지영과 '욕 먹었다!?'
2009-09-11 스포츠 연예팀
2PM이 재범을 보낸 슬픔을 삼켰다. 리더 택연은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로 환상 호흡을 선보이며 1위 후보에 올랐다.
두 사람은 11일 방송된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일명 '욕먹는 춤'인 허리감기 춤을 멋지게 선보였다. 택연은 '내 귀에 캔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만이 아닌 방송활동 대부분을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권지용)이 '하트브레이커스'로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다.
지드래곤은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YG 양현석 대표, 빅뱅 멤버들, 2NE1(투애니원) 멤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