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조던, 명예의 전당 헌액식

2009-09-12     스포츠 연예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NBA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자타가 인정하는 조던은 11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로빈슨과 유타 재즈의 존 스톡튼 등도 함께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