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새로 선발된 여성 서포터즈는 누구?!

2009-09-12     스포츠 연예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이 첫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12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은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사회인 야구단 아삼육과의 접전 끝에 6대7로 안타깝게 패했다.

이날 월등히 향상된 기량으로 실제 야구경기를 방불케 하는 야구단의 실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85분으로 확대 편성되면서 경기의 전반적인 하이라이트 내용을 보여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오랜 염원, 여성 서포터즈 오디션도 진행됐다.

티아라의 멤버 은정과 F(X)의 리더 빅토리아, 이파니, 소리, 서효명 등이 오디션에 지원했으며 이수정, 이승하, 홍진영, 소연이 최종 선발됐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