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클럽 침묵시위 돌입 "우리의 재범을 돌려달라!"

2009-09-13     스포츠 연예팀

오늘 2시 2PM 팬클럽이 팀의 리더 재범의 탈퇴 철회를 요구하는 침묵시위집회를 열어 단체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팬클럽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사옥 앞 도로에서 검정색으로 '돌려줘'라는 문구가 쓰여진 희색 마스트를 쓰고 침묵시위를 벌인다. 시위는 오후 6까지 계속된다.


앞서 팬 연합은 지난 12일 '사(思)년, 사(死)일' 이라는 포스터를 제작, 서울 주요번화가에 부착해 재범의 복귀를 대중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2PM의 전체 멤버는 예능 활동을 전면 잠정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