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가!" 김혜수 청바지 판매 '화제'
2009-09-14 스포츠연예팀
갤러리아백화점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이 지난 봄 매장에 선보인 598만원짜리 '비즈' 청바지가 실제로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청바지 구매자는 30대로 보이는 일반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바지는 왼쪽 허벅지에 십자가 형태의 크리스탈 장식이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TV드라마 `스타일'에서 주인공 김혜수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망'은 진(청바지)의 평균 가격대가 270만~300만원대로, 명품 브랜드들 중에서도 특히 청바지가 비싸 눈길을 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