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둘째딸 공개 "출중한 외모에 제작진도 놀라~!!"
2009-09-14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정종철이 15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 둘째 딸 시현이를 공개한다.
정종철은 딸의 머리띠를 가리키며 "꼭 해줘야 한다. 안 하면 남자 아이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아이들은 '돼지'하면 '꿀꿀'이라고 받아칠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은 돼지 하면 '꿔~억 꿔~억'이라며 실제 울음소리를 흉내 낸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태어난 시현이는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을 반반씩 닮은 출중한 외모로 제작진을 놀라게했다는 후문. 15일 오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