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논란, "허리 숙여 신발에 사인을?!"

2009-09-14     스포츠 연예팀
‘원더걸스’가 미국 사인회에서 신발에 사인을 했다는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두 명의 여성이 테이블위에 올라온 신발에 사인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일부에서는 원더걸스가 플로리다 팀파에이 라디오 방송국에서 연 사인회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한 거 아니냐. 불쌍해 보인다”,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데 원더걸스라고 판단하는 건 빠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