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교통사고, 차량 반파됐지만 촬영 강행군 '투혼'!

가수 황보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는 15일 새벽 2시 30분경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노다지’ 촬영을 위해 전북 부안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황보는 당시 뒷자리에 앉아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차량은 반파돼 견인됐다.

이날 소속사 측은 "황보의 후유증을 염려해 촬영 후 서울로 올라오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황보는 지난달 18일 ‘R2Song (아리송)’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화보촬영도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