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일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4호점 오픈
2009-09-16 이민재 기자
농심의 ‘코코이찌방야’는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종로 2호점, 보라매 직영3호점을 연이어 출범하며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국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올 8월에만 3만7천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성과를 토대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타임스퀘어에 총 78석 규모로 오픈한다.
정통 일식 카레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코코이찌방야’는 일본 카레업계 1위인 하우스 식품의 특제카레로, 엄선된 스파이스와 신선한 야채를 진한 소고기 육수에 넣고 8시간 이상 정성껏 끓여낸 뒤 다시 4일간 저온에서 숙성시켜 더욱 깊은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순한맛과 매운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매운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치킨이나 새우, 시푸드 , 버섯 등의 토핑을 기호에 따라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은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키친’ 구조로 보는 즐거움과 요리의 위생을 더했다. 또 웨이팅룸(waiting room)은 매장 앞 타임스퀘어 쉼터를 활용할 수 있소 고객편의를 도왔다.
농심 김성환 팀장은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의 출범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지향해온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2010년까지 서울 및 인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 2곳, 가맹점 5곳을 추가 오픈해 더욱 경쟁력 있는 카레레스토랑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 의 오픈을 기념하며 지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