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고음불가에 막춤~ 망가져 볼까!? "그래도 우월하네.."
2009-09-16 스포츠 연예팀
아라가 그동안 가졌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고음불가는 물론 막춤까지 선보이며 제대로 망가졌다.
집안, 학벌, 뛰어난 미모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엄친딸'이지만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강해빈 역을 맡은 아라는 지난 1, 2회 방송분에서도 한강 다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자동차에서 탈출하거나, 맨땅에 머리를 박는 등 온 몸을 던지는 연기 투혼을 불사르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라의 고음불가 노래와 막춤은 16일 3회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