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푹 눌러쓰고..고개 떨군 '강인'
2009-09-16 스포츠 연예팀
16일 새벽 폭행혐의로 입건된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오전 10시 51분께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계를 나서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 곽정기 형사과장은 오전 11시께 강남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폭행사건에 연루된 강인의 불구속 입건 사실을 밝혔다.
강인은 폭력사실을 부인했으나 피의자 1명이 강인과 주먹과 발로 차는 등 폭력 행위가 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아이돌 왜 이러냐"면서 한숨을 내뱉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