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출판사 손잡고 전자책 회사 설립
2009-09-16 김미경 기자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등 서점들과 한길사, 비룡소, 북센, 북21 등 출판사, 언론사 중앙일보와 공동 출자해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이퍼브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이퍼브는 오는 10월부터 여러 종류의 전자책 단말기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