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감기증세로 입원

2009-09-17     류가람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이 16일 감기증세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어제 발열증상을 보여 입원했으며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밝혀졌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은 현재 안정된 상태이며 진료를 받은 후 퇴원할 예정이며 지난달 26일에도 입원했다가 5일 만에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