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임신 3개월, "유재석 내년에 아빠 됩니다"

2009-09-17     스포츠 연예팀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접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나경은 아나운서는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여서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을 비롯해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