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인조 아이돌그룹 제작자 변신...다음달 14일 데뷔!!
2009-09-17 스포츠 연예팀
가수 비가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의 제작자로 변신한다.
비가 야심차게 선보일 이 남성그룹은 5인조 댄스그룹으로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비는 이 그룹에 데뷔앨범 공동 프로듀서와 음악과 안무 등 전 분야를 직접 지휘할 계획이다.
특히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이준이 그룹멤버에 포함돼 있다. 이준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1월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실시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
한편 비가 제작자로 나선 5인조 남성그룹은 다음달 14일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그룹명은 미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