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무너진 황신혜 오연수 "어때요~?!"
2009-09-20 스포츠 연예팀
연예계 예쁜여배우로 소문난 황신혜와 오연수가 코믹연기로 인기몰이중이다.
KBS 2TV 새 월화극 '공주가 돌아왔다'에 주연으로 출연 요절복통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발레를 매개로 진행되는 드라마에서 둘은 대학시절부터 탁재훈을 사이에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드마마는 이들 양 축의 주인공 외에도 대거 카메오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고 있다.
14일 방송된 1부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장동혁이 도경(오연수)에게 짝퉁 옷을 파는 길거리 상인으로 깜짝 등장했고, 2부에서도 개그맨 박영진, 송중근, 중견 배우 김지영이 등장해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극의 재미를 더해줬다.
한편 21일 방송에서는 도경(오연수)과 공심(황신혜)이 제부도에서 우연히 MT를 온 대학후배들을 만나 하룻밤을 함께 지내게 된다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