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죽을 추석~"..파리 날리는 재래시장

2009-09-21     이민재 기자

 추석 명절을 2주일 앞두고 대형 백화점에는 벌써부터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재래시장에는 오히려 평상시 보다 썰렁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휴일인 20일 낮 광주 최대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은 소비자 보다 파는 사람과 가게가 더 많은 파장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