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못하는게 없어 '아송페'서 수준급 중국어 실력 뽐내~
2009-09-20 스포츠 연예팀
배우 이다해가 2009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에서 중국어 실력을 한껏 뽐냈다.
9월 1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송페'에서 이다해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4시간에 걸쳐 행사진행을 맡았다.
국제대회의 성격상 그녀는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녀는 최 아나운서의 멘트를 영어와 중국어로 통역해 전세계에서 전파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
이다해의 영어실력은 중고등학교 시절 호주유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아시아송 페스티벌(아송페)' 에는 한국의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 슈퍼주니어(슈주/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투애니원(2NE1/박봄, 씨엘, 공민지, 박산다라), 일본의 각트, 미히마루 지티(히로코, 미야케 미츠유키), V6(사카모토 마사유키, 나가노 히로시, 이노하라 요시히코, 모리타 고, 미야케 켄, 오카다 준이치), 중국 리위춘, 대만 루오즈샹, 홍콩 정이젠, 태국 케이오틱, 베트남 호 응옥 하, 인도네시아 아그네스 모니카, 우크라이나 루슬라나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