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하조대' 편 김현중 투입 '최강아이돌' 뭉쳤네~!!
2009-09-20 스포츠 연예팀
SBS의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 리가 떴다'(이하 패떴) 양양 하조대편에 꽃남 김현중이 투입됐다.
20일 방송된 패떴 하조대 편에 '꽃보다 남자' 지후 선배 김현중이 수술후 휴식중인 빅뱅의 대성을 위해 긴급 수혈됐다.
이날 방송은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에서 패밀리들(유재석,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박해진, 이효리, 박시연)의 좌충우돌 어촌체험기가 펼쳐졌다.
여기에 아이돌 스타 김현중과 승리가 투입됨으로써 최강 출연진들을 구축한 방송이 나갔다.
특히 김현중은 가수 이효리와 남매처럼 다정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재래시장에서 구입한분홍색 원피스를 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