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어시스트, EPL 첫 공격포인트 올렸다

2009-09-23     스포츠연예팀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1군 무대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청용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가진 웨스트햄과 2009-2010 칼링컵 3라운드 경기에서 연장 후반 종료인 2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요한 엘만더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