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예쁜 엉덩이' 만드는 비법

2009-09-25     뉴스관리자

예쁜 얼굴 못지 않게 예쁜 몸매가 더욱 주목받는 시대다.

어느 설문조사에서도 남자는 여자의 얼굴보다 몸매에 더 많은 점수를 준다는 것은 여자에게 있어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게 하는 것 같다.


여성의 몸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키가 작고 날씬하지 않아도 균형있는 몸매는 늘씬해 보이고, 키도 커 보이게 된다. 이러한 몸매 균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바로 허리선과 엉덩이 라인이다. 적당히 힙업되있고, 볼륨감이 있는 엉덩이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며 날씬해 보이도록 한다.

엉덩이를 탄력 있고 탱탱하게 만들기 위해선 엉덩이의 근육을 수축해 줄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에 생활을 하면서 엉덩이 근육을 수축해 줄 수 있는 행동을 잘 새기고 평소에 이와 같이 실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힙업되는 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다.

 ① 주로 앉아서하는 컴퓨터나 TV를 볼 때에는 천천히 엉덩이 근육을 수축하면서 의자에 앉은 채로 골반뼈 끝을 세워질 때까지 몸을 일으키며 몸을 앞으로 숙이지 말고 다리 또한 움직이지 않고 그 자세를 3초에서 10초간 유지하고 다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반복 해준다.

② 계단을 오를 적엔 발꿈치를 미는 느낌으로 계단을 두 개씩 오르고 발끝으로 오르면 종아리 부위만 운동되니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야 한다.

③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고 서서 갈 때에는 다리를 골반 넓이 정도로 벌리고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수축 그리고 이완한다. 허벅지 윗부분과 엉덩이를 강하게 하며 혈액 순환도 돕는다.

④ 영화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땐 한쪽 발을 1센티미터쯤 들어준다. 반대쪽 발에 체중이 가해지면 엉덩이 근육이 운동된다.

몸짱, S라인과 같은 단어의 중심에는 항상 탄력 있고 힙업된 엉덩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탄력 있는 엉덩이를 갖기 위한 많은 여성들의 노력들은 인터넷 검색과 UCC 등 에서 많이들 볼 수 있는데, 노력에 의한 운동보다 조금 더 빠른 시간 내에 볼륨 있는 엉덩이를 원한다면 힙업성형이 적합하다.

(도움말: 황귀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