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깜짝 발랄 '보글보글댄스' 히트예감!
2009-09-25 스포츠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삼양라면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삼양식품은 25일 "올해 신규 광고를 통해 10~20대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가진소녀시대를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양라면 CF의 컨셉은 '친구라면, 삼양라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직접 부른 '보글보글 송'에 맞춰 라면을 끓이고, 먹는 동작을 응용해 만든 '보글보글 댄스'를 추며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에도 소녀시대는 전혀 치진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고.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시작된 시식 촬영에 멤버들 모두 실감나는 표정으로 맛있게 라면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삼양라면 CF는 오는 10월 초부터 전파를 탄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