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임시휴무에 들어간 신한은행 지점

2009-09-25     김미경 기자
25일 신종플루로 인해 임시휴무에 들어간 서울 서초구 신한은행 남부터미널금융센터에서 한 직원이 마스크를 쓴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신한은행 남부터미널금융센터 지점은 일부 직원이 신종플루에 감염되면서 이날부터 휴무에 들어갔다. 이 직원은 지점 방문 고객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지점이 신종플루로 휴무에 들어간 것은 전 세계에서 첫 사례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