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노홍철 만난 '골미다' 떠나며 눈물 펑펑.."지켜볼 것"
2009-09-27 스포츠 연예팀
노홍철의 연인 가수 장윤정이 ‘골미다’에서 하차한다.
장윤정은 10월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를 끝으로 방송을 마무리한다.
27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멤버들과 함께 이별파티를 열고 안녕을 고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윤정은 "같이 시작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싶었는데 헤어지게 됐다. 다음에 자리가 있을 거고, 방송을 통해서 나는 계속 볼 거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장윤정이 떠난 자리는 방송인 현영이 채울 예정이다.(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