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고소취하, "사과 받았으니 됐어?!"

2009-09-28     스포츠 연예팀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 장 모 씨가 고소를 취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탤런트 신현준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매니저 장 씨가 고소를 취하했다고 28일 밝혔다.

장 씨의 고소취하에는 신현준의 언론을 통한 공식사과와 본인에게 직접 사과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니저 장 씨는 지난 23일 신현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바 있다.(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