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클럽난투극 입열다.."남미에 살다보니 감정기복이 심해.."
2009-09-29 스포츠 연예팀
마르코가 클럽 난투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한 마르코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남미에서 살다오다 보니 감정 기복이 심하다. 별거 아닌 거에 욱할 때 있다"고 고백했다. "실제 큰 목소리 때문에 싸우지도 않는데 싸우는 것으로 오해받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스스럼없는 스킨십 때문에 사귀던 한국 여자친구에게 혼이 나기도 했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