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성장이 어린이를 위한 '오메가3 두부' 출시

2009-09-29     강민희 기자

CJ제일제당의 신선식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은 `오메가3 두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330mg(DHA130mg, EPA200mg) 함유돼 있다. 이 같은 함유량은 성인 1일 권장 섭취량(미국심장학회 권장량 1천mg)의 1/3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두부 형태로 맑은 국, 순두부찌개 요리용에 알맞고, 소스와 함께 생식할 경우 간단한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00% 국산콩과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프리미엄 웰빙 두부"라며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50g 용량에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