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드림콘서트, '재범 뺀.. 6인 체제 출범!" 동방신기는 불참
2009-09-29 스포츠 연예팀
2009 드림콘서트의 2PM 무대에는 재범이 있다? 없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재범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제15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드림콘서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6인 체제의 2PM 처음의 공식 활동이기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한껏 쏠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불공정 전속 계약과 관련한 갈등을 빚어온 동방신기는 불참한다.
한편 10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는 2PM, 빅뱅, 슈퍼주니어, 쥬얼리, 카라, 소녀시대, 2NE1, 티아라 등 최고의 아이들(Idol)그룹이 총출동한다. 진행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배우 송지효가 맡는다.